비자금 수사 수용거부를 통한 민주선거 보장은 한국에서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한 한 토대를 놓았음이 틀림없었다...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일본은 새로운 개혁을 위한 모델이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그러나 그 둘은 경쟁자들을 이러한 문제로 처벌하지 않았다...

    구걸하는 이에게 돈을 적선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모든 나라는 위기 시점에 초기 출발의 정신과 가치...

    어떻게 보면 냉전체제에서 약소국들이 미국과 소련에 편승했던 것과 유사했다...

    한국 역사학계에서 사회적 관심을 끄는 논쟁이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논쟁이 시작되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